코스피 지수가 29일 전일 대비 3.55% 상승해 8476.15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스1
29일 코스피가 84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랠리의 중심에 선 삼성전자는 우선주를 합쳐 시가총액 2000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5% 오른 8476.15에 마감했다. 지난 27일 세웠던 종가 기준 최고치(8228.7)와 장중 최고치(8457.09)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1조4040억원, 1조420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투자가가 2조368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이날 코스피 급등은 대외적으로는 종전 기대감, 대내적으로는 반도체·인공지능(AI) 수혜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방한으로 AI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단연 돋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