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지만 증시에서 정치 테마주의 존재감이 희미하다. 과거 선거철마다 반복되던 ‘묻지마 급등’ 대신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형주로 자금이 몰리면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정치 테마주의 수익률은 부진하다. 서울시장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관련주로 거론된 에스제이그룹은 연초 대비 61% 하락했다.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출신이라는 점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운영 사업이 연결되며 테마주로 묶였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41포인트(0.53%) 내린 8185.29,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77포인트(2.54%) 하락한 1104.36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1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관련주로 분류된 진양산업(-25%)과 누리플랜(-45%)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진양산업은 지주사(KPX홀딩스) 부회...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