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며 소집한 백악관 상황실 회의가 종료됐다고 AFP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AFP 통신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평화 합의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힌 회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종전 협상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에서 지금 회의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 협상팀이 휴전 60일 연장 및 이란 비핵화 협상 본격화를 골자로 잠정 합의한 양해각서(MOU) 최종 승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상황실 회의가 약 2시간 동...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