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속한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사진은 지난해 유럽예선 당시 대표팀. EPA=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는 전통의 강호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아시아 최강을 넘어 월드컵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일본, 탄탄한 조직력의 스웨덴, 그리고 북아프리카의 복병 튀니지가 32강을 향한 혼전을 예고한다.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을 만큼 팽팽한 전력을 보여주는 속칭 ‘죽음의 조’다.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속한 일본 축구대표팀. 사진은 올초 잉글랜드 평가전 당시 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탄탄하고 밸런스 잡힌 수비진과 젊고 역동적인 미드필더진을 앞세워 유럽 예선을 통과한 네덜란드는 옛 영광을 재현하며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다만 공격진이 수비진과 미드필더진보다 위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일본은 최근 평가전에서 브라질·잉글랜드를 연파하는 등 아시아 맹주를 넘어 세계 무대로의 확실한 도약을 벼른다. 4년...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