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한 PSG 선수단이 빅이어를 들어 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승부차기 끝에 아스널(잉글랜드)을 꺾고 다시 한번 유럽 챔피언에 등극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3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스널과 연장 120분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PSG는 전반 6분 아스널 카이 하베르츠(독일)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0분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었다. 승부차기에서 아스널이 3-4로 뒤진 상황에서 5번 키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브라질)가 실축하면서, PSG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PSG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이뤄낸 루이스 엔리케 감독. AFP=연합뉴스
지난 시즌 대회 우승팀 PSG는 2연패에 성공했다. 올 시즌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