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실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해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프리덤 250’ 콘서트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주도 행사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출연진들이 연이어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대신 무대에 오르겠다고 나섰다.
3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다음 달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리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의 일환으로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공연예정인 ‘프리덤 250’ 시리즈에 출연하기로 했던 가수들 대다수가 중도 이탈하고 있다.
이들은 ‘프리덤 250’이 비당파적인 ‘아메리카 250’ 행사에 맞서 만들어진 트럼프 대통령 주도의 대안 행사라는 점이 확인되면서 잇달아 불참을 선언했다.
그래미상을 받은 유명 래퍼 영 MC, 록 밴드 포이즌의 보컬 브렛마이클스, 컨트리 가수 마르티나 맥브라이드, 펑크 밴드 코모도스, 리듬 앤드 블...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