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에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휴식시간에 이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신임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김재열(5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 위원에 당선됐다.
한국인 유일의 IOC 위원인 김 회장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 반대 10표, 기권 6표를 받았다. 잉마르 더포스(벨기에), 네벤 일릭(칠레)과 함께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IO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건 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2번째다. 김재열 집행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김 회장은 IOC 위원을 지낸 삼성그룹 고(故) 이건희 회장의 사위다.
IOC 집행위원회는 커...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