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 많은 응원해주셔서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저의 여정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LAFC)이 네 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손흥민은 26일(현지시간) 미국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 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를 위한 첫 훈련에 나섰다.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했다. 같은 날 국제축구연맹(FIFA)도 손흥민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월드컵을 몇 번 나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선수가 2차 예선부터 최종 예선까지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다. 이번에도 처음 나가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잘 준비해 좋은 컨디션, 좋은 몸 상태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그러면서 “축구하면서 자신감이 없었던 적은 없다”면서 “빡빡한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