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한국과 캐나다 간 에너지·자원, 공급망, 첨단산업 분야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강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월 8일 양국 정상 통화에서도 확인했듯, 한·캐나다 관계는 경제, 에너지, 첨단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동사태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양국의 경제·산업 구조가 상호보완적이며, 글로벌 중견국으로서 협력의 시너지가 매우 크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개월 만의 두 번째 특사 방문인 만큼,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유·나프타 등의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 강 실장은 31일 캐나다로 다시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