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옆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에서 지금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위한 핵심 조건들을 다시 제시했다.
미국은 그동안 파키스탄과 카타르 등 중재국을 통해 이란과 비공개 종전 협상을 진행해왔다. 현재 협상안 대부분은 조율이 끝났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최종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게시글에서 “이란은 핵무기나 핵폭탄을 결코 보유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해야 한다”며 “호르무즈 해...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