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몰아친 손흥민.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치른 첫 번째 모의고사에서 골잔치를 벌이며 완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조규성(미트윌란)의 맹활약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 트리니다드전은 북중미월드컵 사전캠프인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치르는 두 차례 평가전 중 첫 경기다. 홍명보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치른 9차례 평가전에서 5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코트디부아르(0-4), 오스트리아(0-1)에 연패한 지난 3월 A매치의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해 가나전(1-0) 이후 3경기 만의 승리했다.
이날 승리는 의미가 남다르다. 고지대 적응을 위해 진행 중인 사전캠프의 성과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