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한규섭 서울대 교수팀 - 석달간 여론조사 382개 취합·분석
6·3 지방선거의 투표함이 나흘 후면 열린다. 여당의 강세가 유지됐을까. 아니면 야권의 추격이 반전을 만들어냈을까.
중앙SUNDAY가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3월 1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총 382개를 취합·분석한 결과, 29일 현재 지지율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16곳 광역단체장 중 더불어민주당이 9~14곳(11.5곳), 국민의힘이 2~7곳(3.9곳), 무소속이 최대 1곳(0.6곳)을 가져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이현민 기자
연구팀은 우선 ‘베이지안 추론’ 등의 통계 방법을 적용해 지역별 여론조사의 추이를 분석했다. 전남광주 등 조사 개수가 부족한 곳은 가장 최근 조사 결과로 지지율을 추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여야 후보의 현재 지지율과 당선 가능도를 산출했다. 이어 이 수치를 토대로 각 정당이 확...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