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왼쪽)이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공동취재단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만나 한ㆍ미 정상회담 후속 합의 이행 과 한ㆍ미 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 장관은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 노력을 설명하면서 양국 간 관세 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외교 당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양자 회담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조 장관이 지난해 한ㆍ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팩트시트) 문안 타결에 루비오 장관이 기여한 점을 상기하며 합의안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이행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금년 중 구체적 이정표에 따라 원자력, 핵추진잠수함(핵잠), 조선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에게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