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2일 서아프리카 국가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도심에서 한 남성이 에볼라 경각심 벽화 옆을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 변종인 ‘분디부교(Bundibugyo)’가 의심 환자 1000명을 넘어서면서, 과거 두 차례 유행이 있었음에도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민주콩고 공중보건비상대응센터는 “현재까지 에볼라 의심 사례 1077건과 의심 사망자 238명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인접국인 우간다 보건부도 이날 “자국 내 누적 에볼라 확진자가 모두 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 부니아 외곽 르왐파라에서 지난 21일, 개인보호장비(PPE)를 착용한 콩고 의료진이 에볼라로 숨진 환자의 관을 이동식 트레일러에 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분디부교 유행은 아프리카에서만 세 번째다. 미국 CNN에 따르면 2007년 민주콩고와 우간다의 국...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