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인터뷰
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실에서 이영훈(72) 담임목사를 만났다. 그는 “한국 사회의 근본 문제 중 하나는 ‘부정적 사고(Negative thinking)’”라고 짚었다. 과거나 지금이나 세계 역사를 리드하는 상위 5% 지도자의 공통점은 ‘긍정적 사고’라고 했다. 거기서 창의성도 나온다고 했다. 이 목사는 “그걸 바꾸기 위해 ‘감사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미국 문화의 기본은 '감사'다. 물건을 살 때도 '쌩큐', 내가 돈을 내면서도 '쌩큐'한다. 가장 큰 명절도 '추수감사절'이다. 우리 사회에도 감사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왜 ‘감사 운동’인가.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이래 가장 풍족한 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의 마음은 지치고 메마르다. 주위를 돌아보라. 극한의 경쟁과 끊임없는 비교 의식에 다들 지쳐 있다. 불평과 불만은 이...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