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또 대구를 찾는다.
정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달 26일로 예정된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가 17일 전했다. 25일 호남 일정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기 전 대구를 들러 김 후보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가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 건 지난 2월 27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지난 8일 현장 최고위에 이어 두 달 사이 벌써 세 번째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 대표는 통상 지방선거 기간 지역별로 두 번씩 순회하는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기 전부터, 그것도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민주당 대표가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당 점퍼를 입혀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정 대표...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