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샤오미17 시리즈 글로벌 론칭 행사. 사진 샤오미
“샤오미 17과 아이폰 17 프로의 배터리 성능을 비교해볼까요? 아이폰을 추가로 30% 더 충전했음에도, 아이폰이 0%가 되었을 때 샤오미폰은 23%가 남아 있었습니다.” (루웨이빙 샤오미 스마트폰부문 사장)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샤오미 신제품 출시 행사. 객석 곳곳에선 여러 차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날 샤오미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7 시리즈’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카메라 줌(확대) 기능, 배터리 소모량 등 하드웨어 성능을 최신 아이폰과 직접 비교한 시연 영상을 연달아 공개하며 공격적으로 제품 홍보에 나섰다.
샤오미에 따르면, 17 시리즈는 불꽃놀이·야간촬영 등 빛이 번지거나 화질이 흐려지기 쉬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광학 설계를 적용했다.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의 파트너십이 기반이...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