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27일 동작구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며 발언하고 있다. 전 씨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24년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했다가 지난달 이 대표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연합뉴스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자신이 주최한 콘서트의 섭외 과정과 관련해 가수 태진아 측 주장을 반박하며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7일 전한길뉴스 측 이성직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태진아 씨가 발표한 내용은 객관적 사실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태진아 씨가 본인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행사업체 담당자에게 직접 사진을 전송하며 소통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업체는 출연진과의 구두 계약과 협의 과정에서 기획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또 “공인인 태진아 씨가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해 성실히 업무를 진행해온 행...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