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27일 부정선거 의혹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벌였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정하는 이 대표와 의혹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전씨 측은 거센 공방을 이어갔다.
양측은 이날 오후 6시 보수 성향 온라인 매체 펜앤마이크가 주관한 ‘부정선거, 음모론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토론은 이 대표와 전씨, 그리고 전씨 측 토론자 이영돈 프로듀서, 박주현 변호사, 김미영 VON 대표가 참여했다. 토론은 약 7시간 30분간 이어졌고, 다음날 오전 1시 30분쯤 종료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7일 오후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 등과 이른바 ‘부정선거 끝장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개혁신당
이 대표는 “부정선거 이론이 나온 뒤로 무수히 많은 검증의 기회를 갖고자 (토론을) 제안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2020년 총선에서 본투표에서 이기고 사전투표에서 져서 낙선했다. 그때...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