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관심
헬스+를 내 관심에도 추가해드렸어요.
요즘 소셜미디어(SNS)나 유튜브를 보다 보면 혈당에 별문제가 없는데도 “혈당 다이어트를 한다”며 팔뚝에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차고 있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어떤 음식이 혈당을 올리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식후 혈당이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가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라는 ‘건강 상식’으로 퍼지면서 생긴 현상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CGM이 보여주는 혈당 스파이크가 가짜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최근 미국 임상영양학회지(AJCN)엔 미국·영국 공동 연구팀이 과일 스무디 등을 섭취한 뒤 다양한 방식으로 혈당 반응을 살펴본 결과가 실렸다. 연구팀은 CGM에선 혈당지수(GI·Glycemic Index)가 손끝에서 채혈하는 기존 측정 방식보다 3~4배 정도 길게 유지됐다.
실제 음식물 섭취 후 몸에서는 혈당이 완만하게 오르고 있는데도 CGM의 화면 속 그래프는 급격하게 치솟아 혈당 스파이크...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