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웅 법무법인 지암 변호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원종각빌딩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관한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하이브와의 소송 선고 한 달 여를 앞두고 자신이 뉴진스 멤버들을 빼돌리려 했다는 이른바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민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 대리인 김선웅 변호사(법무법인 지암)은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에서 1시간 54분 동안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탬퍼링 진실과 다보링크 주식시장교란 사건’이라는 제목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민 전 대표가 박정규 다보링크 회장과 뉴진스 멤버를 빼가기 위한 사전 모의를 했다”는 내용의 의혹 보도에 대한 반박이 골자였다. 복수의 매체들은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민 전 대표와 박 회장의 회동 사진, 박 회장의 인터뷰 등을...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