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앨범 표지. 사진 소니뮤직
겨울 시즌이 시작되면서 음원 차트에서 기존 인기 캐럴의 강세가 반복되고 있다. 멜론·빌보드 등 주요 차트 상위권은 대부분 귀에 익숙한 과거 발매곡이 차지했고, 올해 발매된 신곡들은 대부분 차트에 진입하지 못했다.
멜론 10일 자 일간차트에는 엑소 ‘첫 눈’(9위), 프로미스나인 ‘하얀 그리움’(44위), 머라이어 캐리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58위) 등 총 7곡의 겨울 시즌송이 포함됐다. 이 중 올해 발매된 곡은 ‘하얀 그리움’뿐이며 원곡 리메이크다. 반면 청하 ‘크리스마스 어게인(Christmas Again)’, 트리플에스 ‘크리스마스 얼론(Christmas Alone)’ 등 신곡은 차트에 오르지 못했다.
엑소 겨울 시즌 송 ‘첫 눈’.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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