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몸 만들기에 한창인 강백호. 스토브리그 기간 중 KT 위즈를 떠나 4년 간 최대 10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그는 매년 한화를 가을 야구 무대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한화 이글스]
“걱정보다 기대를, 우려보다 응원을 해주신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뉴페이스 강백호(27·사진)는 올겨울 스토브리그 기간 중 가장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선수다. 지난해 11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처음 얻어 한화와 4년 최대 100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총 30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했다. 2018년 KT 위즈에 입단한 뒤 8년 만에 처음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몸 만들기에 한창인 그는 “이적 과정이 절대 쉽지 않다. 걱정도 많았다”면서 “하지만 막상 팀을 옮기고 보니 사람 사는 건 다 똑...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