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로 뽑힌 이강인. 사진 KFA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LAFC)을 제치고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 선수로 뽑혔다.
이강인은 2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5 대한축구협회(KF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 투표 점수 50%와 협회 전문가(전력강화위원회, 기술발전위원회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해 선정한다. 이강인은 합산 포인트 31.4점을 얻어 전년도 수상자이자 역대 최다 7회 수상자인 손흥민(29.2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강인이 2010년부터 시상하는 이 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이강인은 PSG가 지난해(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유럽 최고 권위 클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인이...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