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 연수단 의사가 중국 마이크로포트사의 수술로봇 투마이를 작동하고 있다. 특수 제작된 시험용 더미에 칼을 댔다. 상하이=신성식 기자
# 지난해 12월 30일 인도의 인디아투데이에 '상하이 외과 의사, 5000㎞ 거리의 뭄바이 환자 수술'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중국 상하이의 비뇨의학과 의사 T.B.유바라자가 수술로봇을 조종해 인도 병원의 전립샘암 환자(64)와 신장병 환자를 수술했다. 인도 당국의 허가를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 지난달 9일 국내 한 의학전문지에 '인간 개입 없는 인공지능(AI) 자율 수술 성공'이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로봇이 사람 도움 없이 돼지 담낭 제거 수술을 했다는 게 골자다.
심천·상해 AI 의료현장 가보니
중국 로봇 800여건 원격수술
사업 도움 없이 돼지 수술 성공
"병원 중심 AI 지원 시둘러야" 다빈치 위협하는 투마이
세계를 놀라게 한 두 사건의 '주인공'은 투...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