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6일 “대통령 때문에 불효자는 운다”라며 올린 사진. 장동혁 대표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대통령이 집을 팔면 나도 팔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자, 장 대표의 과거 발언을 재소환한 것이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 대표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최민희 의원도 “국민의힘 요구대로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았다”며 “장 대표는요? 응답하라, 장동혁!”이라고 했다. 전용기 의원 역시 “이제 장 대표가 약속을 지킬 차례”라며 “보유한 6채를 모두 내놓을지, ‘정치적 농담’이었다며 모르쇠로 일관할지는 장 대표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6일 제주에서 여권 지지 성향 유튜버들로부터 “집을 팔라”는 요구를 받자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고 응수했다. 장 대표는 서울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