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라 행복합니다 관심
이글스라 행복합니다를 내 관심에도 추가해드렸어요. 「
6회 - “내년에 성적 안 나죠? 다 바꿉시다” 」
2019년 10월 13일, 정민철이 한화 이글스 단장으로 부임했다. 구단의 연락을 받고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면접을 본 지 16일 만이었다.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투수코치였던 정민철은 한화 단장으로 부임하면서 대표팀을 떠났다. 선수, 코치 그리고 야구 해설가. 주로 현장에서 호흡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온 그가 처음으로 ‘구단’의 입장에서 야구를 보고 팀 운영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자리에 앉았다. 야구계는 한용덕 감독보다 7년 후배인 정민철을 프런트 수장으로 앉힌 깜짝 인선에 다소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충분히 준비된 인물”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