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무대에서 3년차에 접어든 이정후가 새 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3년차에 접어든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새 시즌 전망을 밝혔다.
이정후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앞선 경기에서 우익수 역할을 소화한 것과 달리 주 포지션인 중견수로 복귀했고, 시범경기 첫 타점까지 기록하며 주목할 만한 활약을 선보였다. 시범경기 3경기 성적은 타율 0.333(9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이다.
1회 첫 타석을 중견수 플라이로 마친 이정후는 0-0이던 2회 2사 1,3루 찬스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을 안타로 장식했다. 상대 투수의 4구째 시속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