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이날 오전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사저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가운데)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백악관 X 캡처
주말이었던 2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과 이스라엘이 편 ‘장대한 분노 작전(Operation Epic Fury)’은 미ㆍ이란 간 핵 협상 와중에 전격적으로 단행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경계가 늦춰지는 틈을 타 기습효과를 높이려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대(對)이란 공격 임박 징후는 사실 최근 곳곳에서 포착됐다. 미국이 이란 인근 해역에 항공모함 전단을 추가로 배치하고 요르단 공군기지에 수십 대의 전투기를 포진하는 등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최대 규모 화력을 이란 주변에 속속 전개했다. 이스라엘ㆍ레바논 미국대사관 직원을 미리 철수시키기도 했다.
그럼...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