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22년 3·9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제기한 조직폭력배 연루설로 인해 대선 결과가 바뀌었다며 15일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X(옛 트위터)에 “국힘당 소속 장모씨가 이재명 조폭 연루 주장하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 조폭설 퍼트려 질 대선을 이겼는데, 장모씨 유죄 확정 판결로 조폭설 거짓말이 드러났으니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라며 “어린아이들도 잘못한 게 드러나면 사과한다. 공당인 국힘도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조폭설만 아니었어도,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며 “차이는 0.73%(포인트), 100명 중 한 명도 안 되었다”고 적었다.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석패한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