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4일(현지시간) 미 공군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의 공중 급유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B-21의 상부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미 공군
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의 비행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이에 대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앞둔 시점에서 군사적 메시지를 담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TWZ)에 따르면, 제작사 노스롭그러먼은 공중급유 시험 중인 B-21의 상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존에는 정면이나 지상 장면만 제한적으로 알려졌으나, 비행 중 기체 상단과 배기구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1호기 ‘케르베로스’가 공중급유기에 접근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스텔스 성능의 핵심인 공기 흡입구와 배기구 구조가 포착됐다. 동체 상단에 매립된 흡입구와 내부로 깊게 파인 V자형 배기구는 적외선 탐...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