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남욱씨를 수사한 이주용 검사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증인으로 출석하라는 연락을 받은 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주변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떳떳함을 밝히는 방법은 죽음 뿐”이라는 취지로 호소했다고 한다.
남욱 대장동 민간개발업자가 16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대장동 사건 등 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건강상 불출석에도 동행명령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검사는 지난 10일 극단적 시도를 했다. 지난달 신장 절제 수술을 받은 뒤 병가 중인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검사는 지난 13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신장 절제 수술로 인한 치료 상황을 밝혔지만, 특위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이날 열린 특위의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