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3성 장군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에서 이상렬 제3군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의 최전방 작전을 지휘하는 지상작전사령관에 학군 출신 이상렬(육군 중장·학군 31기) 육군 3군단장이 내정됐다. 전임 주성운 지작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연루 의혹으로 낙마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인사로 전방의 지작사령관과 후방 부대를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관이 나란히 비(非)육사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국방부는 13일 “이 내정자에 대한 인사는 오는 14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라며 “대장(4성 장군)으로 진급, 국군 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고 밝혔다.
1969년생인 이 내정자는 3군단장,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장, 제21보병사단장, 제1포병여단장 등을 역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에 대해 “지상 작전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략적 식견으로 전구 작전을 주...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