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600선 위에서 장을 마감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47포인트(0.84%) 오른 4624.7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4652.54까지 치솟기도 했다.
김경진 기자
미국 뉴욕 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이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러왔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48% 오른 4만9504.07, S&P500지수는 0.65% 상승한 6926.28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도 0.81% 상승했다.
여기에 9일 발표된 미 고용보고서의 영향이 제한적인 가운데, 트럼프 관세 판결 지연 소식이 시장에 안도감을 불어넣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1005억원·3521억원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는 2093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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