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잠실7동 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도착해 확성기를 이용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시위대에 가로막혀 반출되지 못했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함 2개가 투표 마감 약 35시간 만에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개표소로 이송됐다.
그러나 시위대와 정치권 인사들이 개표소 앞에 집결해 ‘불법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개표소 현장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선관위의 불통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개표장에 도착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내부 진입도 할 수 없고, 선관위 관계자 누구도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서울시선관위로 이동해 구체적인 사태 파악을 진행하는 한편, 개표가 중단되도록 선관위와 강력히 싸우겠다”고 했다.
현장에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