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선수들이 지난 1일 열린 파나마 평가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위고 브로스 남아공 감독은 최근 엔트리의 70%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한국이 속한 A조 참가국들이 엔트리 구상의 속도를 내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최종 (26인) 명단의 약 70%는 이미 구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을 정도다. 개최국 멕시코는 세대교체에, 한국의 1차전 상대 체코는 베테랑의 복귀에 공을 들이고 있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근 유럽 평가전 직후 “(손흥민 등) 전술적 뼈대는 완성됐다”며 “전술을 실행할 26인은 5월 중순까지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의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위고 브로스 남아공 축구대표팀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A조에서 가장 잰걸음 하는 건 남아공이다. 위고 브로스 남아공 대표팀 감독은 최근 구체적 수치(70%)까지 거론한 뒤 “내일 당...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