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가 지난달 23일 실종된 아다치 유키로 추정되는 시신이 13일 발견됐다는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NHK 캡쳐
연기처럼 사라졌던 아이는 결국 차가운 시신으로…
일본 전국을 애타게 했던 아다치 유키(安達結希·11)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3주만에 발견됐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교토부 난탄시 소노베초의 산속으로 자택에서 8㎞, 아다치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는 2㎞ 떨어진 곳이다.
일본 교토부 경찰은 13일 오후 4시45분쯤 교토부 난탄시 소노베초의 산속에서 아동 시신이 발견됐으며, 실종된 아다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시신은 군청색 상의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은 신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 측은 옷차림 등의 특징이 아다치가 실종 당시 착용하고 있던 것과 비슷하다며 “사망 후 상당한 기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HK가 지난달 23일 실종된 아다치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