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치페와폴스의 커스터 농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손짓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협상 교착 상태를 이란의 마지막 버티기 국면으로 규정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강하고 자존심이 세지만 그들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일들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합의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4월 휴전에 합의한 뒤 종전안 초안 마련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양측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합의안은 도출되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여러 차례 종전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조만간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는 지난 3일 기자들과 만나 “그것(합의)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성...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