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대면 휴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0.86p(1.40%) 오른 5858.87, 코스닥은 17.63포인트(p)(1.64%) 오른 1093.63를 기록했다. 뉴스1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이후 세계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른 낙폭을 보인 한국 증시가 전쟁 후에도 빠르게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 소식에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육천피’(코스피 6000)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전인 지난달 27일부터 양국의 2주간 휴전 합의가 이뤄지기 전인 지난 7일까지 1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13.08% 떨어져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인도네시아(-13.05%)에 이어...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