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AFP=연합뉴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에 가세해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타격을 개시했다.
AFP 등에 따르면 이날 헤즈볼라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순교”에 대한 보복으로 밤새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하메네이의 순혈에 대한 보복으로 그리고 레바논과 그 국민을 방어하며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과 드론을 퍼부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은 즉각 레바논 곳곳을 공습하면서 양측이 맞불 교전을 이어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을 겨냥한 헤즈볼라의 포격에 대응해 레바논 전역에 있는 헤즈볼라 테러리스트 단체의 목표물을 타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란을 겨냥한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단...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