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6회 국무회의 겸 제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전쟁 당사국들도 보편적 인권 보호의 원칙, 그리고 역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세계가 간절히 바라는 평화를 향해서 용기 있는 걸음을 내디뎌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정 국가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이 대통령이 X(옛 트위터)에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인의 시신을 떨어뜨리는 영상을 공유하며 시작한 ‘국제 인권 보호’ 메시지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엔 “오목 좀 둔다고 (바둑) 명인전 훈수하는 분들, 훈수까지는 좋은데 판에 엎어지시면 안 된다”며 “집안싸움 집착하다 지구 침공 화성인 편들 태세인데,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X에 적었다. 자신의 X 메시지를 ‘...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