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처럼 묘사한 이미지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자 보수 성향 교계 인사들까지 비판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인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설에 흰 옷을 입고 붉은 망토를 걸친 채 병든 누군가의 이마에 오른손을 올린 자신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 이미지는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것으로 추정됐다. 트럼프 대통령 주변으로 광채가 나고 왼손에 환한 빛이 나는 무언가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주변에는 성조기와 자유의여신상, 국조 흰머리독수리 등 미국의 상징물이 있었다.
별다른 언급 없이 이미지만 게시한 것이어서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없지만 스스로를 예수에 빗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유명 보수 개신교 작가 메건 배샴은 “대통령이 재밌자고 한 건지 약물에 취했던 건지 모르겠고 이 터무니없는 신성모독을 어...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