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3개 업체가 모두 엔비디아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로보틱스는 한국이 투자해야 할 다음 주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황 CEO는 5일 오후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삼성전자의 HBM 공급 여부를 묻는 질문에 “3개 업체 모두 자격을 갖췄다(All three vendors have been qualified)”며 “3개 업체 모두 생산 중이고 우리에게 공급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번 발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 플랫폼인 블랙웰(Blackwell)과 루빈(Rubin) 시스템...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