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7일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김세영은 6언더파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AP=연합뉴스
‘빨간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 생애 처음으로 US여자오픈 정상을 바라본다. 한국인으로선 2020년 김아림 이후 6년 만의 우승 도전이다.
김세영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04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미국의 넬리 코다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김세영은 통산 13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그러나 메이저대회와는 연이 깊지 않다. 2020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유일한 우승이다. 당시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최종라운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바지를 입고 나설 김세영의 상대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코다다. 통산 승수는 18승. 올 시즌에도 3승을 올려 태국의 지노 티띠꾼에...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