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신장 질환·암이 유발하기도
원인 찾아 단계적 맞춤 치료 필요
가려움증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만성화·중증화를 막을 수 있다. [출처 : GettyimagesBank]
가려움증은 피부를 긁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흔한 증상이다. 그렇다고 마냥 가볍게 볼 증상은 아니다. 6주 이상 가려움이 이어지는 만성 가려움증은 만성 통증만큼이나 삶의 질에 악영향을 준다.
반복해서 긁는 행동과 피부 병변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나아가 대인관계 위축이나 집중력 저하, 정서적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인구의 10% 이상이 만성 가려움증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피부병일 뿐인데 유난 떤다” “위생적이지 못하다” “시간이 해결할 문제다”는 식의 오해가 많아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는 분위기다.
만성 가려움증은 정말로 단순한 피부 증상에 불과할까. 만성 가려움증의 발생 원인은...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