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왼쪽 둘째)이 멕시코에서 열린 북중미 챔피언스컵 크루스 아술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4·LAFC)이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 앞두고 극한의 ‘멕시코 고지대’를 미리 경험하며 값진 ‘예방주사’를 맞았다.
미국프로축구 LAFC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콰우테모크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원정 2차전에서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1-1로 비겼다. 지난 8강 홈 1차전에서 3-0으로 이겼던 LAFC는 합산 점수 4-1로, 디펜딩 챔피언이자 대회 최다 우승팀(7회) 크루스 아술을 제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8일 8강 1차전에서 올해 첫 필드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직전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고지대에서 풀타임을 뛰며 경기 내내 고전했지만, 막판에 결정적인 ‘폭풍질주’로 페...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