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 정우영과 장인 이광기. 사진 이광기 SNS
독일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 전천후 공격수 정우영(27)이 장인 배우 이광기 앞에서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은 11일(한국시간)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끝난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마인츠와 경기에서 추격골을 뽑아냈다. 0-2로 뒤진 후반 32분 데리크 쾬이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정우영이 몸을 던지며 헤딩으로 돌려놓아 골망을 흔들었다. 정우영은 손가락으로 관중석을 가리키며 기뻐했다.
이날 정우영 장인 이광기가 경기를 직관했다. 이광기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정우영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사위 최고! 내가 보는 앞에서 새해 첫 경기 첫 골이라니. 대박 멋지다. 연지도 내도 너무 잘한 보람 있겠네”라는 글을 남겼다.
정우영은 지난해 6월 배우이자 아트디렉터 이광기의 맏딸 이연지(27)와 결혼했다. 정우영은...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