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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치거나 넘어져 다치는 낙상(落傷)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주로 익숙한 집 안에서 생활하다 발생한다.
대개 별것 아닌 듯한 충격에 뼈가 부러진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이불을 밟고 구르거나, 젓가락을 떨어뜨려 줍다가 식탁 모서리에 부딪히거나, 화장실 바닥에 남은 물기에 미끄러지는 식이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낙상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고작 집에서 다친 거로 유난 떤다"고 여기면 안 된다. 방청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젊을 땐 넘어져도 타박상으로 멍이 드는 정도지만, 노인은 뼈가 부러지는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심한 경우 골절 여파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걷는 자세가 불안정하고 신발 앞 부분이 빨리 닳으면 잘 넘어진다. 사진은 한 환자가 걷는 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DB
자주 넘어지는 건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하체의 근력이...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