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축구대표팀 수비수 요한 바스케스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홈 고지대에서 치른 최종 평가전에서 세르비아를 대파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5일(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에서 세르비아를 5-1로 꺾었다. 수비수 요한 바스케스(제노아)의 헤딩골,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풀럼)의 추가골, 미드필더 루이스 차베스(디나모 모스크바)의 중거리포에 상대 자책골 2골을 묶어 네 골 차 대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올해 들어 A매치 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특히 해발 2670m에 위치해 ‘악마의 집’이라 불리는 네메시오 디에스 레이가 스타디움에서 원정팀에 악몽을 선사했다. 멕시코는 이 경기장에서 최근 14경기 모두 승리했고, 마지막 패배는 1970년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8강전이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도 지난달 이 곳에서 열린 북중미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0-4 대패를 당하고...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