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잠실7동 투표함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도착, 확성기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국민의힘이 5일 특별검사 수사를 요구한 가운데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일제히 서울 송파구 투표소로 달려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제2투표소 방문을 긴급 공지하고 이곳을 찾았다. 시위대와 35시간 대치 끝에 잠실 7동 투표함 2개가 반출되자 강제 반출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사방에서 몰려든 시위대가 “재선거”와 “부정선거”를 외치는 가운데 장 대표와 박준태 비서실장, 김민수 최고위원, 김은혜·주진우 의원은 투표소에 들어가기 위해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장 대표는 투표소 앞에서 “개표 참관인이 도착했으니, 들어갈 수 있게 선관위 관계자는 나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투표소 안으로 입장이 불발되자 장 대표는 “개표가 중... open_in_new [중앙일보]